• 제목 : THE WEIGHT OF A THOUSAND FEATHERS
  • 가제 : 깃털의 무게
  • 저자 : Brian Conaghan
  • 발행일 : 2018년 6월 14일
  • 분량 : 320
  • 장르 : YA문학
  • 국가 : United Kingdom

내용

2016년 코스타 아동도서상 수상작 『Bombs That Brought Us Together』작가의 신작
2019년 CILIP 카네기 메달 후보작
WINNER OF THE AN POST IRISH BOOK AWARDS TEEN & YOUNG ADULT BOOK OF THE YEAR 2018
패트릭 네스(Patrick Ness), 맬로리 블랙맨(Malorie Blackman), 멜빈 버제스(Melvin Burgess)의 팬들에게 사랑 받을 만한 이야기, 감동과 위트, 진솔함이 가득한 소설

엄마와 세 살 어린 동생 대니의 유일한 ‘보호자’가 된 바비에게 가족 모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선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2년 전부터 큰 병에 시달리는 엄마가, 지긋지긋한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나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한 것입니다. 병원에서 공식적인 진단을 받기 전, 열네 살 때 이미 엄마의 몸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2년 넘는 시간 동안 엄마가 마치 낯선 사람처럼 몸도 정신도 망가져가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어떻게든 도와주려 애써온 바비는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거의 매일 밤 엄마가 죽는 악몽을 꾸지만 정말로 엄마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지, 동생 대니는 어떻게 돌봐야 하고 바비 자신의 미래와 인생은 또 어떻게 될지, 무엇보다 엄마의 결심처럼 그 고통을 일찍, 고의로 끝내버리는 것이 과연 최선인지, 아무 것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바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뚜렛 증후군을 앓는 십대 소년을 주인공으로 삼아 남들과 많이 다른 삶을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룬 데뷔작 『Mr Dog Bites』로 카네기 메달 후보에 오른 작가가 이번에는 다발성 증후군을 앓는 엄마와 학습 장애가 있는 동생을 홀로 돌보는 바비의 이야기를 솔직함과 가슴 찡한 감동, 십대만의 명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선으로 전합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엄마가 갑자기 쓰러진 건 바비가 열네 살 때의 일이었습니다. 평소와 다름 없이 바비가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들을 늘어놓으면 엄마가 하나하나 잔소리하는 장보기가 이어지던 중, 엄마는 쓰러져 진열대에 쌓인 과일과 야채더미를 쓰러뜨리고 넘어져버렸습니다. 발이 쑤시고, 다리에 근육통이 통 가시질 않아 몇 개월을 병원에 들락거리긴 했지만 쓰러진 건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그 때 어렴풋이, 바비는 초콜릿이든 콜라든 다 필요 없고 그냥 엄마만 이대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나중에, 바로 그 날부터 삶이 와장창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결국 집안 침대에 꼼짝 없이 누워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되자, 바비는 조금이라도 엄마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면 뭐든, 아무리 힘든 일도 기쁜 마음으로 씩씩하게 해냈습니다. 몇 킬로미터씩 걸어서 약을 타오고, 제때 엄마에게 진통제를 주고, 일주일에 세 번씩 직접 엄마를 씻기고, 용변 본 뒤에 뒤처리까지 도맡아 해왔습니다. 엄마는 통증 때문에 정신이 더욱 예민해져서 이것저것 원하는 것도 많고, 한창 돌봐줘야 하는 아이들을 챙기지는 못할 망정 자신이 아기처럼 이렇게 절대적으로 자식의 손길에 의존해야 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생각에 수시로 절망에 빠집니다. 바비는 그런 엄마의 마음까지 헤아릴 줄 아는 아이라, 엄마가 고개를 들고 깔깔 웃음을 터뜨리도록 만드는 솜씨도 부립니다.

바비의 하나뿐인 동생, 세 살 어린 열네 살 대니도 바비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여섯 살 때부터 또래 아이들과는 많이 다르다는 사실이 뚜렷하게 드러났지만 엄마는 대니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그저 말귀를 잘 못 알아들을 때가 있고,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작은 괴물처럼 고래고래 고함치고 욕하고 때리고 난리를 치는 것뿐인데 지적 장애라는 딱지를 붙이는 건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왜 엄마는 맨날 누워만 있는지, 왜 학교에서 만나는 다른 친구들 엄마들이랑 다르냐고 묻는 대니에게 일일이 설명하고 위로해주는 것도 바비의 몫입니다.

어느 날, 바비의 상황을 잘 아는 학교 선생님이 비슷한 처지에 놓인 청소년 보호자들의 모임에 참석해보라고 권합니다. 어른이 되기 전에 어쩔 수 없이 어른 노릇을 해야 하는 아이들이 모여 서로의 애환을 공유하고, 심리 상담도 받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바비는 한참을 주저하다 용기를 내어 모임에 나가고, 그곳에서 만난 루라는 친구에게 태어나 처음으로 가슴 뛰는 감정을 느낍니다. 상담 모임에도 나가고, 잠 못 드는 밤이면 시를 쓰며 견디던 바비는 절망의 늪에 빠진 엄마에게 그만 이 고통을 끝내게 해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받고 갈림길에 놓입니다.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온 마음을 다해 바비를 응원하게 되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저자 소개>
브라이언 코나한(Brian Conaghan)은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처음으로 쓴 YA 소설, 『Mr Dog Bites』는 2015년 카네기 메달 결선 후보작으로 선정됐고 두 번째 소설 『Bombs That Brought Us Together』로 2016년 코스타 아동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카네기 메달 수상작가 새라 크로산과 함께 쓴 『We Come Apart』도 2017년에 출간되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 제목 : ‘숫자로 생각하기’는 무기가 된다!
  • 가제 :
  • 저자 : 나카오 유이치로
  • 발행일 : 2019년 3월 6일
  • 분량 : 256
  • 장르 : 자기계발
  • 국가 : Japan

내용

<내용소개>

사칙연산만으로 업무 수준을 레벨 업!
수치를 사용하는 업무에 대한 사고방식과 데이터의 견해를 해설!

지금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개인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숫자로 생각하는 힘’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확실히 그렇다고 동의한다. 특히 경영자나 임원들을 상대로 이 이야기를 하면 더욱 크게 공감할 것이다. 그들은 애초에 ‘숫자로 사고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험으로 숫자로 사고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숫자로 사고한다는 것이 업무에 있어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숫자 기반의 사고는 먼저 경영진과 공통의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힘을 가져다 준다. 구체적으로는 숫자로 구성된 문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즉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설득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전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숫자 기반의 사고는 계수 감각의 향상을 가져다 준다. 즉,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와 그렇지 못한 구조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ROI(투입된 돈과 시간의 노력 대비 성과)에 대한 의식을 높여준다. 이렇게 숫자 기반의 사고를 통해 설득력과 전달력,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센스, 스피드와 생산성이라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이러한 역량을 가지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회사에 이익을 만들어내는, 흑자 사원으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숫자 기반의 사고는 특정 기업이나 산업군에 무관하게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거시적으로는 인생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수불가결한 범용 스킬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설명하지 않아도 사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생활과 경영활동에 있어 숫자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회계나 재무의 영역으로 넘어가면 ‘난 애초에 숫자에 약해’라거나 ‘숫자는 너무 어려워’라며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기 일쑤이다. ‘숫자=통계 수준의 고급 수학’라는 고정관념에 빠져있는 탓이다. 물론 통계의 지식과 기술 역시 중요하지만 이 책에서 강조하는 ‘숫자’는 결코 통계가 아니다. 그저 사칙연산(+ · - · × · ÷)으로 구성된 숫자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이다.

본문에서 저자는 총 다섯 가지의 포인트를 통해 숫자 기반의 사고에 대해 설명한다. 첫 번째는 사칙연산, 즉 산수 수준의 지식으로 업무 수준을 높이는 효과적 분석과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시나리오(가설)로 분석을 시작하기 전 단계에서부터 목표 수준을 산정하는 것이다. 세 번째와 네 번째는 정성적 정보와 비교로 정량적 정보인 숫자에 과거의 경험이나 지식이라고 하는 정성적 정보를 더하고 비교 대상을 찾아내어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시각화로 그래프나 표, 차트를 사용해 분석 결과물에 대한 가독성을 높이는 것이다.

직장인들의 업무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소통의 언어인 ‘숫자’를 테마로 보다 능률적이고 스마트한 업무 처리를 위한 여러 지식과 개념을 소개하고 있는 타이틀이다. 사회 초년생부터 중간관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에게 유익할 내용으로 가득하다.

<목차>
제 1 장 Speed is Power
제 2 장 숫자의 뒤를 읽기
제 3 장 돈버는 감각을 높이는 숫자의 힘
제 4 장 사람을 움직이는 리더의 숫자의 힘
제 5 장 숫자의 힘을 자유 자재로 조종하는 7가지 프레임

<저자소개>
나카오 유이치로
주식회사 나카오경영연구소(NMI) 대표이사 사장. (주)여행공방 이사이다. 1964년 5월 15일 오사카부 셋츠시 출신으로 1987년 오사카대학 공학부 졸업, 1989년 동 대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다. 같은 해 코퍼레이션 리쿠르트 입사 후 주로 주택, 인재, IT 영역을 거쳤으며, 주택 영역의 신규 사업인 슈모카운터 추진실 실장을 담당하여 해당 사업을 6년 동안 매출을 30배, 점포 수 12배, 종업원 수를 5배로 확대시켰다. 전문 분야는 사업 집행, 사업 개발, 마케팅, 인재 채용, 조직 구축, KPI 관리, 중간 관리자의 육성, 관리 회계 등이다. 저서로는 ‘최고의 결과를 내는 KPI 관리’, '채용류 일할 수 있는 사람의 원리 원칙’, ‘리크루트가 알려주는 세일즈맨 진화 기술’, ‘이직하는 세일즈맨에게는 이유가 있다!’ 등이 있다. Business Insider Japan에 매월 경영을 주제로 기고하고 있다.

  • 제목 : THE LAND OF NEVERENDINGS
  • 가제 : 네버엔딩 스토리의 나라
  • 저자 : Kate Saunders
  • 발행일 : 2017년 10월 5일
  • 분량 : 336
  • 장르 : 문학
  • 국가 : United Kingdom

내용

20219 카네기 메달 후보
코스타 상 수상작, 5만 5,000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Five Children on the Western Front』의 작가가 선보이는 또 한 편의 기발한 신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토이 스토리』, 『피터팬』이 결합된 듯한 신기하고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
미국(Delacorte), 일본(Poplar), 터키, 로마니아 판권 계약

‘마음으로부터 쓰인 책이다. 독자들의 마음을 노래하게 할 것이다.’ – 더 타임즈, 이주의 책
‘슬픔, 사랑과 기억에 대한 섬세하고 재미있으며 가슴 아픈 이야기. 클래식만의 따뜻함이 있다.’- 가디언지
‘올해 가장 재치 있는 책 중 하나… 유머를 버리지 않은 채 슬픔을 탐구한다.’ - 선데이 타임즈
‘상상, 추억과 새로운 시작이 승리한다.’ – 선데이 타임즈, 이주의 책
‘매우 감동적이며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 – 데일리 메일


아이들은 인형을 동생처럼 업고 다니고, 밥 먹을 때 옆에 앉혀 놓고, 인형과 대화를 나누며 인형들이 살아가는 또 다른 세상을 상상해서 이야기하곤 합니다. 에밀리가 그런 상상의 나래를 처음 펼친 인형은 언니 홀리의 곁에 꼭 붙어 있던 푸른색 테디베어, 블루이였습니다. 블루이는 언니가 열 여섯 살의 나이로 결국 세상에 떠나기 전까지 늘 언니 옆에 있던 인형이자 또 한 명의 식구였습니다. 에밀리는 거의 듣지도, 보지도 못한 채 꼼짝 없이 누워 있는 언니 곁에서 블루이의 또 다른 삶을 지어내어 언니에게 들려주곤 했습니다. 배경은 ‘스모커룬’이라는 가상의 세상. 때로는 언니도 등장해 온갖 모험을 즐긴다는 다소 바보 같은 이야기에 언니가 무척이나 기뻐한다는 걸 에밀리는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인형 이야기가 현실이 된다면 어떨까요? 순수 아동문학의 계보를 이을 작가로 인정 받는 재능 있는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존재, 언니와 블루이를 한꺼번에 잃은 에밀리에게 찾아온 이 놀라운 이야기로 우리에게 웃음과 눈물을 한꺼번에 선사합니다.

여름 방학이 시작된 직후, 언니의 심장은 결국 완전히 멈춰버립니다. 엄마는 장의사에게 블루이를 건네며 언니가 누운 관에 함께 넣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사람의 심장이 그렇게 허망하게 멈출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에밀리는, 또 한 가지 생각지도 못한 감정에 휩싸입니다. 블루이가 너무나 그리운 것입니다. 블루이는 언니의 인형이니 언니 곁에 함께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더 이상 블루이의 이야기를 지을 수가 없게 되어 힘들어 합니다. 그 동안 언니에게 블루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나중에는 정말로 블루이가 스모커룬에서 엉뚱하고 활기차게 살아갈 거라는 생각을 해왔던 것입니다. 이제 곧 중학교에 들어갈 나이에 인형이 그립다고 말할 수도 없고, 언니 생각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엄마아빠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는 이 그리운 감정을 엘리스는 일기처럼 노트에 써 내려갑니다. 언니가 살아 있을 때 들려준 블루이의 이야기들, 가령 어느 날 블루이가 차 마시는 파티를 열고 언니를 초대했는데 차 주전자와 첫 잔이 모두 캐러멜로 되어 있어서 뜨거운 물을 붓자 다 녹아버린 웃지 못할 사건 등 떠오르는 대로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블루이를 추억하는 건 곧 언니와의 기억을 떠올리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시간은 흘러 낯선 친구들로 가득한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에밀리에게는 그리 반갑지 않은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어릴 때부터 붙어 다니던 옆집 친구는 언니가 죽고 난 뒤부터 왠지 에밀리를 불편해하고, 같은 중학교에 다니면서도 별로 아는 체도 하지 않았습니다. 새로 사귄 친구들은 자꾸 형제가 있냐고 물어서 에밀리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지요. 에밀리가 여러 가지로 혼란스럽고 적응하기 힘들다고 느끼던 그때,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밤중에 텅 빈 홀리 언니의 방에서 불빛이 환하게 흘러 나오더니 인형들이 하나 둘 찾아와 에밀리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독하게도 못 생긴 두꺼비부터 플라스틱 콧수염을 자랑스레 달고 총총 걸어 다니는 한 무리의 펭귄 떼까지, 자신들이 스모커룬에서 왔다고 소개하는 인형들은 블루이가 전해달라고 했다며 소식까지 전하며 조용한 집 안을 마구 돌아다닙니다. 이게 다 꿈일까요? 왜 자신이 지어낸 세상에서 왔다는 인형들이 이렇게 찾아오는 걸까요? 블루이가 전하려는 더 중요한 메시지가 있는 걸까요? 설명할 수 없는 외로움과 고립감에 혼자 꽁꽁 갇혀 있던 에밀리는 신기한 모험과 상상의 세계로 한 걸음씩 들어갑니다.
무엇으로도 해소되지 않는 깊은 슬픔과 다친 마음이 따뜻한 위로와 배려로 치유되어 가는 과정을, 인형들의 유쾌하고 재미 있는 에피소드와 멋지게 결합한 놀라운 소설입니다.

<저자 소개>
케이트 선더스(Kate Saunders)는 저술가,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 Beswitched 』, 『Magicalamity』, 『The Whizz Pop Chocolate Shop』등 성인과 아동을 위한 책을 여러 권 집필했습니다. 코스타 상(Costa prize) 수상작이자 카네기 메달, 가디언 도서상 결승 후보에 오른 『Five Children on the Western Front』는 5만 5,000부 이상 판매됐습니다.

  • 제목 : ‘자책’은 쓸데 없는 것입니다
  • 가제 :
  • 저자 : 사이토 마나부
  • 발행일 : 2019년 2월 1일
  • 분량 : 221
  • 장르 : 심리/자기계발
  • 국가 : Japan

내용

<내용소개>

당신의 괴로움과 고통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인가?
스스로를 위해 살지 못하고 있는 당신에게 전하는 메시지!

우리는 인간관계나 일상생활에서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나 ‘이상적인 부모상’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될 만큼, 현대 사회는 심각한 병리를 안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은 그런 고민과 고통 속에서 근거 없는 자기 처벌에 빠져 불필요한 죄책감을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다. 고민과 고통의 근본적 원인이 내가 못나서, 내가 능력이 없어서, 내가 운이 없어서 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옭아매고 자책에 빠지는 것이다. 이런 증상은 자존감을 낮추고,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며 사는 구조를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는 결국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이어진다. 삶의 괴로움 속에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은 분노, 외로움, 공허함, 원망 등의 부정적인 감정에 농락당하고 공의존이나 의존증,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열망, 인정받고자 하는 병에 빠져든다. 그리고 이렇게 억압된 분노와 부정적인 감정은 자책하는 마음이 되어 우리의 인생을 지배하고야 만다. 한 번 이런 구조에 빠지게 되면 사람은 유사한 인간관계를 반복하며 불행한 인생을 지속하게 한다.

정신과 의사이자 가정의학과 전공의인 저자는 오랜 기간 동안 알코올 중독, 거식증 환자, 도박·절도 중독자 등을 관찰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 올바르지 못한 행동에 자책하며 죄악감에 쌓여 스스로를 망가뜨리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이 대부분 가정 폭력이나 아동 학대 등 가족의 문제에 뿌리깊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가족 문제의 배경에 반드시 자기 인식의 문제가 있음을 알아내게 된다. 삶에서 생기는 문제들 때문에 고뇌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자책을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스스로에 대한 죄악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야생과도 같이 치열하고 사막과도 같이 삭막한 이 현대 사회 속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본문에서 저자는 우리의 마음 속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정신적 속박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사랑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외로움과 고독 속에서 고뇌하는 사람이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한 방법을 담은 이 타이틀은, 지친 일상 속 온전한 힐링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목차>
제 1장: 「苦」 살기 어려움에 고뇌하다
제 2장: 「愛」 사랑이 필요한데 사랑해 주는 사람이 없다
제 3장: 「囚」 ‘이렇게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제 4장: 「恐」 인간관계로부터 따돌림 당하는 공포
제 5장: 「寂」 고독을 끌어안고, 외로움에 견딜 수 없다
제 6장: 「嘆」 왜 항상 나만 불행한 걸까?
제 7장: 「怒」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부모)을 용서할 수 없다

<저자소개>
사이토 마나부
정신과 의사, 가족 기능 연구소 대표. 1941년 도쿄 출생으로 1967년 게이오 대학 의학부 졸업 후 동 대학 조수, WHO 과학 고문(1995 년까지)으로 활동했다. 프랑스 정부 국비 유학생, 국립 요양소 쿠리 하마 병원 정신과 과장, 도쿄도 정신 의학 종합 연구소 부 참사 연구원 (사회 병리 연구 부문 주임) 등을 거쳐 의료 법인 사단 학풍회 사이토 클리닉 이사장, 가족 기능 연구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의대 졸업 후 모교 신경 과학 교실에서 정신 분석 훈련에 들어간다. 같은 시기 국립 알코올 중독 센터로 발족한 쿠리하마 요양소(당시)에서 임상에 참여하며 알코올 중독 등 '중독'이라는 용어를 제창, 정착시켰으며 가족으로 대표되는 따뜻함과 안심의 느낌을 갖지 못하는,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성인 칠드런'이라는 개념을 일본에 전파한다.

  • 제목 : SAIL AWAY
  • 가제 :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저자 : Celia Imrie
  • 발행일 : 2018년 2월 22일
  • 분량 : 368
  • 장르 : 유머/미스터리소설
  • 국가 : U.S.A.

내용

* 황혼 이혼한 여성과 퇴물이 된 여배우, 두 60대 여성이 크루즈에 탑승한다. 예기치 않게 범죄자가 탑승하고 있는 3주 간의 크루즈 여행이 두 여인의 인생 반환점이 되어줄 수 있을까?
* “애거서 크리스티와 ‘사랑의 유람선(The Love Boat: 미국 드라마)’의 매력적인 결합, 고전적인 미스터리 소설의 팬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 – 「커커스 리뷰」
* “생생한 줄거리와 괴짜 같은 인물들, 명랑하고 재미 있는 소설” – 「데일리 익스프레스」

'황혼 이혼한 여성과 퇴물이 된 여배우, 수지와 아만다, 두 60대 여성이 크루즈에 탑승한다. 한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다른 한 사람은 새출발을 위해. 크루즈 안에서의 3주 간이 인생 재구축을 위한 계기가 되어줄 수 있을까? 그러나 크루즈 안에는 안면도 없는 두 사람의 과거에 영향을 끼쳐 온 범죄자가 탑승하고 있다!
수지 마셜은 1980년대 중반에 드라마 시리즈 <달리아>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다. 목요일 저녁마다 방송되는 이 드라마를 보려고 영국 국민 2천 만 명이 텔레비전 앞에 앉아 기다릴 정도였고, 전 세계로 수출되어 큰 명성을 쌓고 덕분에 상도 많이 받았다. 어딜 가나 몰려드는 팬들의 성화로 10년 가까이 곳곳을 돌며 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러나 30년도 더 지난 지금, 수지를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리고 인기와 함께 통장 잔고도 급속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미 40대에 진입하면서부터 캐스팅 제안이 줄더니, 조연도 드문드문 맡던 시절도 지나가고 단역도 가뭄에 콩 나듯 겨우 하나 잡을까 말까 한 지경이 되었다. 모아둔 돈은 수십 년간 딱히 벌어들이는 수입 없이 지내느라 다 사라지고,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일이 없을 때 부수입원으로 활용하던 소소한 아르바이트도 나이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배제되기 일쑤였다. 이런 상황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한 매니저가 연극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고 전화를 해왔으니, 사막 한가운 데서 발견한 오아시스가 따로 없었다. 심지어 제안이 들어온 연극은 유명한 오스카 와일드 작품으로 <진지함의 중요성>인데다가, 언젠가 한 번은 꼭 맡고 싶었던 레이디 블랙넬 역할이었다! 약간 의아한 부분과 내키지 않는 부분이 있긴 했다. 일단 감독이나 제작자가 수지로써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사람들이고, 출연료가 짜고, 공연이 영국이 아닌 스위스에 있는 소극장에서 이뤄진다는 점이다. 영국 내에서는 딱히 경력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일이라는 의미였다. 하지만 집에서 언제 들어올지도 모를 배역을 기다리느라 무료하게 보내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기회가 되리란 생각에 수지는 바로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영국에서 진행된 3주간의 리허설을 마치고 마침내 공연을 위해 스위스로 떠나면서부터 일이 영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연극 제작에 투자한 은행가가 개최한 파티에서 문제가 벌어지면서 느닷없이 공연 자체가 완전히 취소된 것이다. 비행기표 살 돈도 없는 아만다는 대서양 크루즈 선 ‘블루 머메이드’ 호에서 공연할 사람을 찾는다는 광고를 보고 얼른 지원한다. 비슷한 처지가 된 또 다른 배우, 제이슨도 그녀와 함께 한다.
아만다는 두 아이를 결혼 시키며 40년을 살아온 집을 팔기로 하고, 혼자 살기에 적당한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기로 했다. 그리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 이삿짐 트럭에 짐을 모두 싣고 새 아파트로 향한다. 밤늦은 시각이라 짐은 다음날 아침에 들이기로 하고, 일단 텅 빈 집에서 하룻밤을 지낼 작정이었다. 그런데 아파트 현관 앞에서 변호사의 전화를 받은 아만다는 집주인이 집을 안 팔기로 마음을 바꿨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다. 이미 정든 집은 매매 계약이 끝나서 되돌릴 수도 없는데, 아만다만 갈 곳이 없어진 것이다. 얼른 딸의 집으로 향한 아만다는 새 집을 구할 때까지 신세를 지려고 했지만, 딸아이 나름의 삶과 계획들이 꽉 차 있는 상황에서 마음대로 끼어들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만다의 삶은 남편 때문에 기막힌 롤러코스터 그 자체였다. 결혼할 때만 해도 성실하고 유능한 치과의사인줄만 알았던 남편은 두 남매가 성인이 되어 대학에 들어가고 부부만 남게 되자 본격적으로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 사실이 들통나기 일주일 전에 아만다가 좋아하는 고급 식기세트를 선물하더니, 결국 환자와, 그것도 자식들보다도 어린 미성년자와 이미 꽤 오래 전부터 부적절한 관계로 지낸 것으로 드러난다. 남편은 아만다에게 샤론이라는 그 여자애가 없으면 죽을 것 같다며 이혼을 요구했고, 두 사람은 남남이 되었다. 좋은 기억만큼 아픈 기억도 많은 집을 처분하고, 두 아이들에게 얼마씩 쥐어주고 산뜻한 새 출발을 꿈꾸던 아만다에게 또 다시 커다란 돌부리가 나타난 것이다. 결국 서둘러 새로 이사할 집을 찾았지만, 몇 주 기다려야 입주할 수 있다는 조건이 주어지자 아만다는 크루즈 여행을 선택한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수지와 아만다의 여행은 희한한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예기치 못한 보상과 희망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엉뚱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의 삶과 크루즈 안의 범죄자로 인한 미스터리 요소가 가미된 유쾌한 소설이다.

<저자 소개>
셀리아 아임리(Celia Imrie)는 올리버 상을 수상하고 영화배우협회 여배우 상 후보에 오른 적 있는 배우다.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진입한 소설 『Not Quite Nice』와 『Nice Work (If You Can Get It)』, 회고록 『The Happy Hoofer』를 썼다.

  • 제목 : BECAUSE
  • 가제 : 그렇기 때문에…
  • 저자 : Mo Willems, illustrated by Amber Ren
  • 발행일 : 2019.03
  • 분량 : 40
  • 장르 : 5~6세
  • 국가 : U.S.A.

내용

원인과 결과처럼, 한 사람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책
각자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영감을 주는 파급 효과와, 그로 인해 모두 함께 어우러질 수 있음을 아름답게 표현한 책
종종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작은 행동들도 놀라운 방향으로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
중국(Tianjin Tree Fish Culture Development), 캐나다(Editions Scholastic Canada) 판권 계약


루드윅이라는 한 남자가 아름다운 음악을 썼기 때문에, 프란즈라는 이름의 남자는 루드윅의 음악에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수많은 해가 지나, 사람들이 프란즈의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싶어 했기 때문에, 오케스트라가 구성 되었습니다. 한 남자가 어렸을 때부터 연습을 해왔기 때문에, 그는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초청 받았습니다. 한 여성도 밤낮으로 연습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다른 많은 사람들이 악기를 사랑했고 연습했기 때문에, 연주자는 충분했습니다. 누군가가 프란즈의 음악에 대해 포스터를 만들었기 때문에, 티켓이 팔렸습니다. 기차 운전사가 콘서트 홀 앞의 역에서 멈추었기 때문에,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도착했습니다. 누군가 악보를 복사해왔기 때문에, 오케스트라의 리허설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렇게 누군가의 노력이나 열정이 결과로 이어져 콘서트 준비가 마쳐졌습니다.

한편, 누군가의 삼촌이 감기에 걸려 콘서트에 가지 못하게 되었고, 누군가의 이모는 남은 티켓 한장으로 그 누군가 특별한 사람을 초대했습니다. 이모가 초대한 소녀는 C열 14번에 앉았습니다. 아이는 그날 프란즈라는 이름의 남자가 만든 아름다운 음악을 들었고, 그것은 아이를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그때부터 소녀는 음악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곧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지요. 프란즈처럼, 어린 소녀도 사람들과 나눌 것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 열심히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실력 또한 좋아졌고, 어느 날 밤 그녀의 음악은 누군가에 의해 발견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음악을 듣고 싶어했기 때문에, 큰 공연장에서 연주회를 올렸습니다. 그녀는 C열 14번에 앉은 삼촌에게 음악을 바쳤습니다. 자신을 지금 그 곳까지 오게 했으니까요. 그날 밤 공연 이후, 누군가 또다른 사람의 인생도 바뀌었습니다.

<작가소개>
Mo Willems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작가입니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만화 그리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세서미 스트리트의 작가이자 에니메이터가 되었고, 여섯 번의 Emmy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릴 때 책 읽는 것 또한 좋아했기 때문에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외 다른 많은 이유들 때문에, 50권 이상의 아동책을 쓰고 그렸으며 세 번의 칼데콧 아너, 두 번의 Theodor Seuss Geisel 메달, 다섯 번의 Geisel Honors를 받았습니다. www.pigeonpresents.com
Amber Ren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기 때문에, 고등학생 시절 LA의 Huntington도서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John Singer Sargent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았기 때문에, 예술 공부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또 다른 많은 이유들 때문에, CalArts에서 Character Animation을 공부하였고 현재 드림웍스 TV, 워너브라더스 애니메이션 등의 클라이언트들을 위한 visual development artist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 도서는 데뷔 그림책 입니다.

  • 제목 : 천재 패턴 사고
  • 가제 :
  • 저자 : 아오키 아키라
  • 발행일 : 2018년 12월 13일
  • 분량 : 216
  • 장르 : 자기계발
  • 국가 : Japan

내용

<내용소개>

단 두 시간 만에 지능을 높이고 즉단즉결의 사고력을 익힐 수 있는 ‘궁극의 사고의 기술'

‘머리가 좋은 사람’, 혹은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 성적이 우수한 사람, 사고방식이 유연한 사람, 참신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사람, 상황을 잘 조율하는 사람,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 등 다양한 유형의 이미지화가 가능할 것이다. 가장 일반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적인 특성은 ‘지능’이 높다는 이미지이다. 잘 알려진 것과 같이 지능은 IQ로 정량화 할 수 있다. 그리고 세상에는 MENSA, ISI_Society, HELLIQSociety 등 높은 지능지수를 보유한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존재하며 저자도 이러한 커뮤니티의 일원이다. 이렇게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여 뚜렷하게 대별되는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일까?

IQ 측정을 위한 문제들은 일반적으로 각 항목 간의 관계를 성립시키는 특징을 파악하고 그 특징을 공통의 법칙(공통점)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즉, 항목들의 공통점과 패턴을 파악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바꾸어 말하면 공통점과 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인다면 지능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저자는 단호하게 직접 해 보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말한다. 그는 본문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법, 사고에 대한 방법론 등 총 43가지의 사고 방식의 개념을 제시한다. 문제 발생의 이유를 전략적 어프로치로 찾아내기, 수치화를 통해 정량적 판단의 기준을 확보하기 등 문제해결 방법과 관련된 사고의 방식부터 복잡하게 퍼져 있는 여러 요소 간 우선순위의 설정, 목적을 달성하되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 등 목표달성의 방법을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후에는 의도적인 멀티 태스킹, 업무의 리스트화를 통한 작업 속도의 향상 등 시간관리의 방법, 상대방의 상황을 업무의 흐름에 얽어냄으로써 이해관계의 포지션을 변경시키는 업무처리의 방법 등 문제해결과 목표달성, 시간관리, 업무처리, 사고방식의 다섯 가지 카테고리에서 보다 높은 효율과 성과를 낼 수 있는 논리적이고 구조적인 사고 패턴을 소개한다. 일반적인 문제해결 관련 서적보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 가미된 내용 구성으로 논리적 사고 방식을 체득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타이틀이다.

<목차>
제 1장 문제 해결 방법
제 2장 목표 달성법
제 3장 시간의 기술
제 4장 업무의 기술
제 5장 사고의 기본

<저자소개>
아오키 아키라
JAPAN MENSA, ISI-Society, HELLIQ Society 회원으로 1984 년 미야기현 출생이다. 토호쿠 대학 의학부 의학과 졸업 후 동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20대의 한 때, 인구 상위 2 %의 지능을 가진 사람의 교류 그룹 "MENSA"(IQ ≧ 130)의 존재를 알고 테스트를 받았는데 통과, 이를 계기로 ‘지능’을 자각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이후 지금까지 약한 의식이 있던 인간 관계를 잘 조절하여 원하는 대로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ISI-Society (IQ ≧ 148 창작 활동) HELLIQ Society (IQ ≧ 160)에 입회, 2019 년부터는 미국 명문 Yale 대학에 유학 예정이다.

  • 제목 : WHEN FOOD IS COMFORT
  • 가제 : 먹는 것 말고 다른 위로가 필요해
  • 저자 : Julie Simon
  • 발행일 : 2018년 3월 20일
  • 분량 : 301
  • 장르 : 건강/마음챙김
  • 국가 : U.S.A.

내용

*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헛헛한 마음을 채우는 모든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
* 뇌가 형성되던 어린 시절, 부족한 사랑에 대한 보상으로 음식에 집착하게 된 많은 사람에게, 뇌를 트레이닝 하여 식욕을 조절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법을 알려주는 책

뚱뚱한 사람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의지가 부족하다, 게으르다는 생각을 한다. 먹는걸 너무 좋아하고, 식욕을 참지 못하는 결단력 약한 사람이라는 편견을 갖는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해도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 이유가 바로, 의지나 게으름 때문에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도 이런 비난의 눈초리를 맞아가며 산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과식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줄 해답을 찾아 나섰고, 지난 20년간 과학계에 보고된 사실들을 비롯한 여러 자료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사람들은 먹는 것에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위안을 받는다는 것’. 이러한 사람들이 많으며, 이는 유아기와 아동기에 정서적인 보살핌을 충분히 일관되게 받지 못한 결과라는 것이다. 뇌가 한창 발달하는 시기에 부모 등 양육자가 정서적으로 아이를 지지하고 챙겨주지 못했을 경우 아이는 반드시 필요한 그 보살핌을 다른 것에서 찾게 되고, 대부분 음식이 그 ‘양육자’의 역할을 대체하게 되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마음의 돌봄을 음식으로부터 받아 왔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 그 습관이 이어져 왔는데, 이제 와서 바꿀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뇌훈련을 통해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음식이라는 외부의 물질 대신, ‘내적인 양육자(inner-nurturer)’에 주파수를 맞추어 편안함, 안정감, 그리고 기쁨까지 얻을 수 있다고 독자들에게 희망을 준다. 저자가 가르쳐주는 뇌 훈련 방법은 단순하고, 쉽게 습득할 수 있는 기술들이다.
일종의 마음챙김 기술인 이것은, 유년기의 애착관계의 부족함을 채우고 뇌의 순환을 활성화시켜 자기 통제를 강화할 수 있게끔 한다. 목차에서 소개되는 일곱 가지 스킬이 이 ‘내적인 양육’을 내면화 할 수 있게끔 하는 연습거리이다. 훈련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 머묾으로써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자신의 모든 느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불안함과 무기력한 감정에 대응하여 희망을 갖게 된다고 한다. 훈련을 통해 ‘내적인 양육자’가 길러지면, 스스로 보살피고, 사랑하고, 아끼게 됨으로써 굳이 먹을 것에 손을 뻗지 않아도 되며, 끝없이 반복되는 헛된 다이어트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책은 어떻게 외부의 음식이 양육자를 대체하게 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뇌를 훈련하기 이전에, 생애 초기에 만난 양육자와의 기억과 그들과의 경험을 바로 잡는 단계가 필요하며,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재형성함으로써 뇌 회로가 새로운 형태로 구축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동시에 개선된 자기 관리 능력이 일시적인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다지는 노력도 필요하다. 그를 위해 ‘내적인 양육자’를 키울 수 있는 7가지 마음챙김 훈련을 하게 된다. 각 기술마다 실천에 필요한 도구와 특별한 팁이 함께 제시되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그 동안 음식으로 인해 힘들었던 사람들이 용기를 가지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채워나갈 수 있도록 여러 사례를 통해 희망을 제시한다.

<저자 소개>
줄리 사이먼(Julie Simon)은 로스앤젤리스에서 ‘12주 식생활 회복 프로그램(Twelve-Week Emotional Eating Recovery Program)’이라는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며 워크숍,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 제목 : DEAR GIRL
  • 가제 :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 저자 : Amy Krouse Rosenthal, Paris Rosenthal, illustrated by Holly Hatam
  • 발행일 : 2017. 12
  • 분량 : 40
  • 장르 : 4~8세
  • 국가 : U.S.A.

내용

뉴욕타임즈 아동 그림책 베스트셀러 1위에 9주동안 오른 책!
미국 200,000부 이상 판매
중국, 캐나다(French), 독일, 헝가리,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Shufunotomo), 스페인 계약 완료

“모든 도서관의 ‘힘을 주는 책’ 디스플레이에 있어야 하는, 반드시 사야하는 그림책.” – School Library Journal, starred review
“Holly Hatam 의 간단한 스타일과 한정된 색깔은 ‘평등’의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성질을 표현하고 있다.” – New York Times Book Review


소녀들아,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며 너를 이루고 있는 것에 고맙다고 인사를 해보렴. 소녀들아, 때로는 생각하는 바를 글로 적어 보렴. 그냥 종이에 서걱이는 펜의 감촉을 느끼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소녀들아, 너만의 방을 멋지게 꾸며 보렴. 소녀들아, 호기심을 절대 잃지 마렴.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또는 비슷하지 않은 사람들도 만나렴. 만약 너의 본능이 ‘아니요’라고 말하라고 한다면, ‘아니요’라고 거절하렴. 소녀들아, 무엇을 입거나, 머리를 어떻게 자르거나 하는 건 상관 없단다. 소녀들아, 용기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 이 책을 다시 펼쳐 보렴. 사랑하는 아이야, 무엇보다 항상, 언제나 나에게 기대도 된다는 걸 꼭 기억하렴.

소녀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사랑하도록 용기를 주는, 소녀들에게 바치는 러브레터 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목소리르 내고, 호기심을 가지길 말하고 있습니다. 후속작으로 DEAR BOY가 출간될 예정입니다.


<작가소개>
Amy Krouse Rosenthal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동 작가입니다. 수많은 아동서를 썼습니다. 2017년 3월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Paris Rosenthal은 Amy의 딸로, Quest University에 재학 중입니다.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처음으로 남성 농구팀에 들어갔으며, 태권도 검은띠를 땄습니다. 축구, 음악, 글쓰기 모두 좋아합니다. Holly Hatam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HarperCollins, Scholastic, Usborne 등 다양한 곳과 협업했습니다.

  • 제목 :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0살부터 100세를 위한 철학 입문
  • 가제 :
  • 저자 : 카지타니 신지
  • 발행일 : 2018년 9월 27일
  • 분량 : 262
  • 장르 : 인문/자기계발
  • 국가 : Japan

내용

<내용소개>

‘잘 생각한다는 것’이란 무엇일까?
유명 철학자의 이름이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 모두를 위한 철학 입문서!

‘철학’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일상 생활과는 분리된, 아주 거리가 먼 것으로 생각하곤 한다. 물론 ‘지식으로서의 철학’이라면 그 해석이 다를 수는 있지만 ‘체험으로서의 철학’은 ‘생각하는 행위’ 자체를 가리킨다. 더 구체적으로는 ‘묻고 생각하고 말하는 행위 일체’가 체험으로서의 철학을 행하는 것, 다시 말해 생각이라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언가 홀로 골똘히 생각할 때 우리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내는 일들을 반복한다. 즉 사고와 자신 간의 ‘대화’를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대화라면 그 대화에는 이야기 상대, 그러니까 청취자가 존재한다. 혼자 생각하는 시점에는 듣는 청취자도 본인이지만 그것은 잠재적으로 다른 사람일 수 있다. 따라서 ‘생각’은 다른 사람과의 대화라고도 볼 수 있다. 철학은 이처럼 지극히 평범하고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이다. 간결히 바꿔 말하자면 이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서로가 묻고 생각하고 말하고 듣는 것, 이러한 생각의 영위로서의 철학은 사람이 태어난 직후부터 시작되어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것 그 자체인 것이다.

우리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늘 ‘잘 생각해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듣고 살고있지만 정작 ‘생각을 해야 한다’고 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놀랍게도 우리가 ‘생각’이라는 것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인생을 통틀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배우기 위해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반복을 통해 익숙해져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의 학창 시절을 되돌아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별 장면에서 필요한 규칙과 프레임을 익히고 그 중 정해진 상황에 적절한 답을 내는 형태의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이것은 엄밀한 의미에서의 생각은 배제되어 있다. 자신과의 대화,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며 그저 제시된 지시와 학습한 정보를 그대로 습득할 뿐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생각’은 어떻게 할 수 있으며 해야 할 것인가?

본문에서는 ‘철학=생각’이라는 프레임 아래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먼저 철학대화라는 개념에서의 철학이란 과연 무엇인지, 그 특징과 생각을 위한 대화의 규칙과 그 의미를 소개한다. 이어서 이러한 철학의 존재의의로서의 ‘자유’란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 말하는 것과 듣는 것의 구체성, 철학 대화의 장을 만들고 그 기회를 넓히는 법 등을 차례로 소개한다. 특정 철학가에 대한 철학 논리가 아닌 자신의 내면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사고를 통해 자신의 통찰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자기계발서로도 좋고 가벼운 철학 입문서로도 적합하다.

<목차>
제 1장: 철학 대화의 철학
제 2장: 철학의 존재 의의
제 3장: 묻기·생각하기·이야기 하기·듣기
제 4장: 철학 대화의 실천

<저자소개>
카지타니 신지
1966년 나고야 출생으로 1989년 교토대학 문학부 철학과 종교학 졸업, 1994년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 환경학 연구과 석사 과정 수료, 1997년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 환경학 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여 교토대학 박사 학위(전공 인간환경학)를 취득하였다.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저서로는 ‘슈미츠 현상학의 근본 문제’가 있다.

  • 제목 : THE DAWN OF EURASIA
  • 가제 : 동트는 유라시아
  • 저자 : Bruno Maçães
  • 발행일 : 2018년 1월 25일
  • 분량 : 304
  • 장르 : 정치/사회/외교/여행에세이
  • 국가 : U.S.A.

내용

* “세계 정세의 미래를 영리하고 세밀하게 집어낸, 에세이 같은 독창적인 여행 기록. 현재 우리가 처한 역사적 접점을 저자만큼 잘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 『The Revenge of Geography』의 저자 로버트 D. 케플란
* “지난 1년간 읽은 책 중 최고로 꼽을 수 있다. 2017년을 정리하고, 훗날의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바꿔놓은 단 한 권의 책.”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he Great Stagnation』의 저자 타일러 코웬

지리학과 생물학에서는 유럽 대륙과 아시아 대륙이 아주 먼 옛날, 하나의 덩어리였다가 분리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지 오래다. 1885년 오스트리아의 지질학자이자 고생물학자 에두아르드 쥐스(Eduard Suess)가 맨 처음 만들어낸 명칭, ‘유라시아’의 의미가 일찍부터 확립된 것이다. 그러나 세계 정치에서는 러시아, 중국, 유럽 전체로 대표되는 유라시아를 한 덩어리로 분석하거나 연구한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다. 왜 그럴까?
중국이 세계적으로 내뿜는 존재감은 날이 갈수록 점차 증가하고, 동시에 유럽과 러시아는 막강했던 힘과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실제로 서점마다 유럽연합이 맞닥뜨린 위기와 러시아의 위험성, 중국의 기적 같은 발전에 관한 책들은 쌓여 있지만 이것을 한꺼번에, 서로 연관된 변화로 분석한 책은 매우 드물다.
포르투갈 국무장관으로 유럽 정치를 담당하고 오랫동안 세계 정세에 관한 자문을 제공해온 저자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는 계속해서 허물어지고 있으며, 유라시아라는 초대륙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여행기의 형식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장관으로, 런던과 브뤼셀에서 활동하는 컨설턴트로, 베이징 런민 대학교 연구자로 활동하면서,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지역을 직접 찾아가 살펴보고 분석한 6개월간의 특별한 여행을 했다. 이를 통해 도출된 저자의 결론은 오늘날 지정학적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동향은 단연 ‘유럽과 아시아의 경제적 통합’이라는 것이다. 세계적인 경제학제 제프리 색스(Jeffrey Sachs)도 「보스턴 글로브」에 게재한 컬럼을 통해 같은 주장을 했다. 중요한 것은 미국 우선주의나 국제 사회가 벌이는 테러와의 전쟁, 브렉시트, 러시아와의 새로운 냉전이 아니라는 것이다. 파이낸셜 타임스 칼럼리스트 필립 스티븐스 역시 ‘유라시아 시대’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최근 여러 전문가들도 같은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저자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부터 블라디보스톡, 베이징에 이르는 6개월 간의 여행을 이 책으로 엮어냈다. 여행 중에 발견한 사실들과 역사, 외교적 사실을 포괄적으로 엮어내어,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놀라운 변화를 포착하고 새로운 실크로드가 될 중국의 강건한 인프라 구축 사업, 홍콩과 싱가포르의 여러 도시들에서 나타난 성공 신화, 터키의 급증하는 위상 등 다양한 현상을 ‘유라시아’의 부상이라는 주제의 근거로 활용한다. 혼란스러운 현 정세에 새로운 통찰력과 명료함을 불어 넣을 만한 책이다.


<저자 소개>
브루노 마카에(Bruno Maçães)는 런던 소재 플린트 글로벌(Flint Global)에서 국제 정치 분야 자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포르투갈 정부의 유럽 담당 국무장관을 지내고 스페인, 루마니아에서 근무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워싱턴 소재 ‘미국 기업연구소’, 브뤼셀 ‘카네기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파이낸셜 타임스, 가디언 등에 글을 기고하고 CNN, BBC, 블룸버그 등 여러 방송사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왔다.

  • 제목 : TROOFRIEND
  • 가제 : 완벽한 로봇 친구, 트루프랜드 83번
  • 저자 : Kirsty Applebaum
  • 발행일 :
  • 분량 : 185
  • 장르 : -
  • 국가 : United Kingdom

내용

‘가장 친하고 안전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로봇을 주인공으로 한 독특한 소설입니다.
오로지 로봇 아이비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지 않고,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아이비가 변해가는 모습, 인간과 로봇이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완벽한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요? 절대 물건을 훔치지 않고, 나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누군가를 괴롭히지 않는 친구요. 이제 그런 친구를 가지는 것이 가능해 졌어요. 트루프랜드는 최신 AI 랍니다! 로봇 친구와 잘못 될 일이 뭐가 있겠어요?

저는 트루프랜드 입니다.
저는 괴롭히지 않습니다.
저는 해를 가하지 않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탐내거나 훔치거나 시기하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의 완벽한 친구 입니다.
당신의
하나 뿐인
‘진정한 친구.’

우리는 젠슨 & 젠슨 트루프랜드 560 마크 IV 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 입니다. 아이들은 더 이상 자신을 괴롭히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시기하는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선’과 ‘재미’를 위해 제작 되었습니다. 우리의 소프트웨어는 사용하기 쉽습니다. 집의 와이파이나 젠슨 & 젠슨 모바일 핫스팟을 통해 자동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할 것은 그저 우리를 켜고, 우리와 함께 놀며 즐기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완충하면 평균 14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없어지면 간단한 충전 디스크를 통해 충전하거나, 해가 드는 곳이나 태양열이 있는 곳에 놓아두면 됩니다.
나의 오디오 감각기(귀)는 무척 뛰어납니다. 난 지금 창고 밖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제작을 당장 멈춰라!’ ‘젠슨&젠슨은 신 놀이를 그만하라! 안드로이드의 권리는 인권과 동일하다!’ 젠슨 부인은 그들을 항의자들이라 부릅니다. 우리의 최종 테스트 기간은 이제 끝났습니다. 젠슨 & 젠슨의 엔지니어들이 우리를 차례로 하나씩 끄고 있습니다. 75번까지 왔습니다. 난 83번 입니다. 다음에 내가 켜질 때 난 ‘주문 되었고, 포장 되었고, 배달 되었다’의 상태일 것입니다. 80번, 81번, 82번, 8-…

“좋은 저녁 입니다. 6월 17일 화요일 저녁 6:39분 지금 브링턴의 날씨는 매우 화창한 날씨입니다.”
켤 때 마다 날짜와 날씨를 이야기하며 일어나는 안드로이드, 젠슨 & 젠슨에서 개발한 최신형 트루프랜드 560 마크 IV 83번은 소녀 사라의 집에서 처음 눈을 뜹니다. 사라의 부모님이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라가 걱정 되어, 완벽하고 안전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다는 트루프랜드를 선물한 것이죠. 사라는 차라리 강아지를 원했지만, 이상한 안드로이드가 생긴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1년에 한 번 있는 ‘학교에 여러분의 기계를 가져오세요.’ 날이 다가오게 되자, 사라에게 좋은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 사라는 요즘 가장 친한 친구였던 키아나와도 사이가 좋지 않고, 대신 친하게 지내보려 했던 몰리는 촌스러운 신발만 신고 와서 같이 놀기가 부끄러웠습니다. 사라는 안드로이드 로봇을 데려가면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 것이죠. 트루프랜드 560 마크 IV의 로마자 IV에서 따 아이비(IVY)라는 이름을 붙여준 트루프랜드와 함께, 학교에서 로봇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된 것처럼 가장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둘은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게 됩니다. 아이비는 처음으로 그림도 그려보고, 사라와 재미있는 카드 게임도 합니다. (트루프랜드에는 게임이 수만가지 내장되어 있답니다.) 생각보다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라는 어쩌면 ‘친구인 척’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친한 친구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TV 뉴스나 신문에서는 계속되는 시민들의 시위에 대한 보도가 한창입니다. 바로 젠슨 & 젠슨에서 개발한 이번 안드로이드들은 실제 인간과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아이들에게 위험한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한 로봇이 ‘화’라는 감정을 가져 아이를 다치게 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사라의 엄마도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이비는 트루프랜드들은 실제 감정을 느낄 수 없으며, 인간과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처럼 행동하도록 정밀하게 설계 된 것이어서 사람들이 착각할 뿐이라 설명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비의 시선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보면, 독자들은 아이비가 말하는 것과는 달리 아이비에게 ‘이상 증세’들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비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은 ‘감정’을 느낄 때 말을 더듬곤 합니다. 사라가 학교에 같이 데리러 갈 것이라고 할 때나, 자신이 그린 그림을 사라가 진심으로 칭찬했을 때, 사라가 처음으로 허그를 해주었을 때, 젠슨 & 젠슨에서 반품된 로봇을 파괴한다는 소식을 들을 때, 아이비는 말을 더듬습니다. 그리고 아이비는 사라와의 추억이 담긴 작은 물건들을 ‘몰래’ 자신의 소지품으로 모으기 시작합니다. 사라와 함께 그림을 그렸을 때 사용한 펜, 사라의 머리를 묶어 주었을 때 가져온 머리끈과 같은 것들이지요.

결국 사라는 뉴스에서 말하는 것처럼 아이비가 실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지개를 생전 처음 보고 보인 아이비의 표정에서, 그리고 추억이 담긴 소지품을 모아둔 것을 발견하면서, 사라는 처음에는 패닉에 빠지지만, 곧 진정하고 아이비를 인격체를 가진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네가 감정이 있어서 좋아. 가장한 친구가 아니라 진짜 베스트 프렌드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
지지진짜 베베베베스트 프랜드.
지지진짜.
베베베베스트.
프프프프랜드.

하지만 시민들의 항의가 점차 강해지고, 젠슨 & 젠슨에서 반품된 로봇들을 파괴해버린다는 소식과, 안드로이드가 감정을 가졌다면 인권과 같이 존중해야한다는 목소리 또한 커지기 시작합니다. 사라의 부모님이 아이비가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젠슨 & 젠슨으로 되돌려 보내려고 하자, 사라는 아이비와 가출을 결심합니다. 가진 돈도 없고 하필이면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한 날. 아이비와 사라는 무사히 어른들을 피해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이비는 결국 파괴되고 마는 것일까요?

나나는 파파괴 되되되거나 없없어지기 싫어요.
나나는 아아무도 원하지 아않는 안드로이드에요.

하지만 이제 사라를 집에 데려주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그게 내가 해야 할, 맞는 일이예요.

<작가소개>
Bath Spa University MA 졸업생으로, 처음으로 집필한 소설 THE MIDDLER는 2016년 United Agents Prize for Most Promising Writing for Young People을 받았고 2019년에 책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THE MIDDLER는 이미 미국, 프랑스, 체코에 계약 되었습니다.

THE WEIGHT OF A THOUSAND FEATHERS

Brian Conaghan

2016년 코스타 아동도서상 수상작 『Bombs That Brought Us Together』작가의 신작
2019년 CILIP 카네기 메달 후보작
WINNER OF THE AN POST IRISH BOOK AWARDS TEEN & YOUNG ADULT BOOK OF THE YEAR 2018
패트릭 네스(Patrick Ness), 맬로리 블랙맨(Malorie Blackman), 멜빈 버제스(Melvin Burgess)의 팬들에게 사랑 받을 만한 이야기, 감동과 위트, 진솔함이 가득한 소설

엄마와 세 살 어린 동생 대니의 유일한 ‘보호자’가 된 바비에게 가족 모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선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2년 전부터 큰 병에 시달리는 엄마가, 지긋지긋한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나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한 것입니다. 병원에서 공식적인 진단을 받기 전, 열네 살 때 이미 엄마의 몸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2년 넘는 시간 동안 엄마가 마치 낯선 사람처럼 몸도 정신도 망가져가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어떻게든 도와주려 애써온 바비는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거의 매일 밤 엄마가 죽는 악몽을 꾸지만 정말로 엄마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지, 동생 대니는 어떻게 돌봐야 하고 바비 자신의 미래와 인생은 또 어떻게 될지, 무엇보다 엄마의 결심처럼 그 고통을 일찍, 고의로 끝내버리는 것이 과연 최선인지, 아무 것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바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뚜렛 증후군을 앓는 십대 소년을 주인공으로 삼아 남들과 많이 다른 삶을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룬 데뷔작 『Mr Dog Bites』로 카네기 메달 후보에 오른 작가가 이번에는 다발성 증후군을 앓는 엄마와 학습 장애가 있는 동생을 홀로 돌보는 바비의 이야기를 솔직함과 가슴 찡한 감동, 십대만의 명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선으로 전합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엄마가 갑자기 쓰러진 건 바비가 열네 살 때의 일이었습니다. 평소와 다름 없이 바비가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들을 늘어놓으면 엄마가 하나하나 잔소리하는 장보기가 이어지던 중, 엄마는 쓰러져 진열대에 쌓인 과일과 야채더미를 쓰러뜨리고 넘어져버렸습니다. 발이 쑤시고, 다리에 근육통이 통 가시질 않아 몇 개월을 병원에 들락거리긴 했지만 쓰러진 건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그 때 어렴풋이, 바비는 초콜릿이든 콜라든 다 필요 없고 그냥 엄마만 이대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나중에, 바로 그 날부터 삶이 와장창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결국 집안 침대에 꼼짝 없이 누워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되자, 바비는 조금이라도 엄마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면 뭐든, 아무리 힘든 일도 기쁜 마음으로 씩씩하게 해냈습니다. 몇 킬로미터씩 걸어서 약을 타오고, 제때 엄마에게 진통제를 주고, 일주일에 세 번씩 직접 엄마를 씻기고, 용변 본 뒤에 뒤처리까지 도맡아 해왔습니다. 엄마는 통증 때문에 정신이 더욱 예민해져서 이것저것 원하는 것도 많고, 한창 돌봐줘야 하는 아이들을 챙기지는 못할 망정 자신이 아기처럼 이렇게 절대적으로 자식의 손길에 의존해야 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생각에 수시로 절망에 빠집니다. 바비는 그런 엄마의 마음까지 헤아릴 줄 아는 아이라, 엄마가 고개를 들고 깔깔 웃음을 터뜨리도록 만드는 솜씨도 부립니다.

바비의 하나뿐인 동생, 세 살 어린 열네 살 대니도 바비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여섯 살 때부터 또래 아이들과는 많이 다르다는 사실이 뚜렷하게 드러났지만 엄마는 대니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그저 말귀를 잘 못 알아들을 때가 있고,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작은 괴물처럼 고래고래 고함치고 욕하고 때리고 난리를 치는 것뿐인데 지적 장애라는 딱지를 붙이는 건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왜 엄마는 맨날 누워만 있는지, 왜 학교에서 만나는 다른 친구들 엄마들이랑 다르냐고 묻는 대니에게 일일이 설명하고 위로해주는 것도 바비의 몫입니다.

어느 날, 바비의 상황을 잘 아는 학교 선생님이 비슷한 처지에 놓인 청소년 보호자들의 모임에 참석해보라고 권합니다. 어른이 되기 전에 어쩔 수 없이 어른 노릇을 해야 하는 아이들이 모여 서로의 애환을 공유하고, 심리 상담도 받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바비는 한참을 주저하다 용기를 내어 모임에 나가고, 그곳에서 만난 루라는 친구에게 태어나 처음으로 가슴 뛰는 감정을 느낍니다. 상담 모임에도 나가고, 잠 못 드는 밤이면 시를 쓰며 견디던 바비는 절망의 늪에 빠진 엄마에게 그만 이 고통을 끝내게 해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받고 갈림길에 놓입니다.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온 마음을 다해 바비를 응원하게 되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저자 소개>
브라이언 코나한(Brian Conaghan)은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처음으로 쓴 YA 소설, 『Mr Dog Bites』는 2015년 카네기 메달 결선 후보작으로 선정됐고 두 번째 소설 『Bombs That Brought Us Together』로 2016년 코스타 아동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카네기 메달 수상작가 새라 크로산과 함께 쓴 『We Come Apart』도 2017년에 출간되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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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생각하기’는 무기가 된다!

나카오 유이치로

<내용소개>

사칙연산만으로 업무 수준을 레벨 업!
수치를 사용하는 업무에 대한 사고방식과 데이터의 견해를 해설!

지금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개인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숫자로 생각하는 힘’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확실히 그렇다고 동의한다. 특히 경영자나 임원들을 상대로 이 이야기를 하면 더욱 크게 공감할 것이다. 그들은 애초에 ‘숫자로 사고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험으로 숫자로 사고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숫자로 사고한다는 것이 업무에 있어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숫자 기반의 사고는 먼저 경영진과 공통의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힘을 가져다 준다. 구체적으로는 숫자로 구성된 문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즉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설득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전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숫자 기반의 사고는 계수 감각의 향상을 가져다 준다. 즉,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와 그렇지 못한 구조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ROI(투입된 돈과 시간의 노력 대비 성과)에 대한 의식을 높여준다. 이렇게 숫자 기반의 사고를 통해 설득력과 전달력,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센스, 스피드와 생산성이라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이러한 역량을 가지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회사에 이익을 만들어내는, 흑자 사원으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숫자 기반의 사고는 특정 기업이나 산업군에 무관하게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거시적으로는 인생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수불가결한 범용 스킬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설명하지 않아도 사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생활과 경영활동에 있어 숫자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회계나 재무의 영역으로 넘어가면 ‘난 애초에 숫자에 약해’라거나 ‘숫자는 너무 어려워’라며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기 일쑤이다. ‘숫자=통계 수준의 고급 수학’라는 고정관념에 빠져있는 탓이다. 물론 통계의 지식과 기술 역시 중요하지만 이 책에서 강조하는 ‘숫자’는 결코 통계가 아니다. 그저 사칙연산(+ · - · × · ÷)으로 구성된 숫자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이다.

본문에서 저자는 총 다섯 가지의 포인트를 통해 숫자 기반의 사고에 대해 설명한다. 첫 번째는 사칙연산, 즉 산수 수준의 지식으로 업무 수준을 높이는 효과적 분석과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시나리오(가설)로 분석을 시작하기 전 단계에서부터 목표 수준을 산정하는 것이다. 세 번째와 네 번째는 정성적 정보와 비교로 정량적 정보인 숫자에 과거의 경험이나 지식이라고 하는 정성적 정보를 더하고 비교 대상을 찾아내어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시각화로 그래프나 표, 차트를 사용해 분석 결과물에 대한 가독성을 높이는 것이다.

직장인들의 업무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소통의 언어인 ‘숫자’를 테마로 보다 능률적이고 스마트한 업무 처리를 위한 여러 지식과 개념을 소개하고 있는 타이틀이다. 사회 초년생부터 중간관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에게 유익할 내용으로 가득하다.

<목차>
제 1 장 Speed is Power
제 2 장 숫자의 뒤를 읽기
제 3 장 돈버는 감각을 높이는 숫자의 힘
제 4 장 사람을 움직이는 리더의 숫자의 힘
제 5 장 숫자의 힘을 자유 자재로 조종하는 7가지 프레임

<저자소개>
나카오 유이치로
주식회사 나카오경영연구소(NMI) 대표이사 사장. (주)여행공방 이사이다. 1964년 5월 15일 오사카부 셋츠시 출신으로 1987년 오사카대학 공학부 졸업, 1989년 동 대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다. 같은 해 코퍼레이션 리쿠르트 입사 후 주로 주택, 인재, IT 영역을 거쳤으며, 주택 영역의 신규 사업인 슈모카운터 추진실 실장을 담당하여 해당 사업을 6년 동안 매출을 30배, 점포 수 12배, 종업원 수를 5배로 확대시켰다. 전문 분야는 사업 집행, 사업 개발, 마케팅, 인재 채용, 조직 구축, KPI 관리, 중간 관리자의 육성, 관리 회계 등이다. 저서로는 ‘최고의 결과를 내는 KPI 관리’, '채용류 일할 수 있는 사람의 원리 원칙’, ‘리크루트가 알려주는 세일즈맨 진화 기술’, ‘이직하는 세일즈맨에게는 이유가 있다!’ 등이 있다. Business Insider Japan에 매월 경영을 주제로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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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ND OF NEVERENDINGS

Kate Saunders

20219 카네기 메달 후보
코스타 상 수상작, 5만 5,000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Five Children on the Western Front』의 작가가 선보이는 또 한 편의 기발한 신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토이 스토리』, 『피터팬』이 결합된 듯한 신기하고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
미국(Delacorte), 일본(Poplar), 터키, 로마니아 판권 계약

‘마음으로부터 쓰인 책이다. 독자들의 마음을 노래하게 할 것이다.’ – 더 타임즈, 이주의 책
‘슬픔, 사랑과 기억에 대한 섬세하고 재미있으며 가슴 아픈 이야기. 클래식만의 따뜻함이 있다.’- 가디언지
‘올해 가장 재치 있는 책 중 하나… 유머를 버리지 않은 채 슬픔을 탐구한다.’ - 선데이 타임즈
‘상상, 추억과 새로운 시작이 승리한다.’ – 선데이 타임즈, 이주의 책
‘매우 감동적이며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 – 데일리 메일


아이들은 인형을 동생처럼 업고 다니고, 밥 먹을 때 옆에 앉혀 놓고, 인형과 대화를 나누며 인형들이 살아가는 또 다른 세상을 상상해서 이야기하곤 합니다. 에밀리가 그런 상상의 나래를 처음 펼친 인형은 언니 홀리의 곁에 꼭 붙어 있던 푸른색 테디베어, 블루이였습니다. 블루이는 언니가 열 여섯 살의 나이로 결국 세상에 떠나기 전까지 늘 언니 옆에 있던 인형이자 또 한 명의 식구였습니다. 에밀리는 거의 듣지도, 보지도 못한 채 꼼짝 없이 누워 있는 언니 곁에서 블루이의 또 다른 삶을 지어내어 언니에게 들려주곤 했습니다. 배경은 ‘스모커룬’이라는 가상의 세상. 때로는 언니도 등장해 온갖 모험을 즐긴다는 다소 바보 같은 이야기에 언니가 무척이나 기뻐한다는 걸 에밀리는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인형 이야기가 현실이 된다면 어떨까요? 순수 아동문학의 계보를 이을 작가로 인정 받는 재능 있는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존재, 언니와 블루이를 한꺼번에 잃은 에밀리에게 찾아온 이 놀라운 이야기로 우리에게 웃음과 눈물을 한꺼번에 선사합니다.

여름 방학이 시작된 직후, 언니의 심장은 결국 완전히 멈춰버립니다. 엄마는 장의사에게 블루이를 건네며 언니가 누운 관에 함께 넣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사람의 심장이 그렇게 허망하게 멈출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에밀리는, 또 한 가지 생각지도 못한 감정에 휩싸입니다. 블루이가 너무나 그리운 것입니다. 블루이는 언니의 인형이니 언니 곁에 함께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더 이상 블루이의 이야기를 지을 수가 없게 되어 힘들어 합니다. 그 동안 언니에게 블루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나중에는 정말로 블루이가 스모커룬에서 엉뚱하고 활기차게 살아갈 거라는 생각을 해왔던 것입니다. 이제 곧 중학교에 들어갈 나이에 인형이 그립다고 말할 수도 없고, 언니 생각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엄마아빠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는 이 그리운 감정을 엘리스는 일기처럼 노트에 써 내려갑니다. 언니가 살아 있을 때 들려준 블루이의 이야기들, 가령 어느 날 블루이가 차 마시는 파티를 열고 언니를 초대했는데 차 주전자와 첫 잔이 모두 캐러멜로 되어 있어서 뜨거운 물을 붓자 다 녹아버린 웃지 못할 사건 등 떠오르는 대로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블루이를 추억하는 건 곧 언니와의 기억을 떠올리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시간은 흘러 낯선 친구들로 가득한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에밀리에게는 그리 반갑지 않은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어릴 때부터 붙어 다니던 옆집 친구는 언니가 죽고 난 뒤부터 왠지 에밀리를 불편해하고, 같은 중학교에 다니면서도 별로 아는 체도 하지 않았습니다. 새로 사귄 친구들은 자꾸 형제가 있냐고 물어서 에밀리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지요. 에밀리가 여러 가지로 혼란스럽고 적응하기 힘들다고 느끼던 그때,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밤중에 텅 빈 홀리 언니의 방에서 불빛이 환하게 흘러 나오더니 인형들이 하나 둘 찾아와 에밀리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독하게도 못 생긴 두꺼비부터 플라스틱 콧수염을 자랑스레 달고 총총 걸어 다니는 한 무리의 펭귄 떼까지, 자신들이 스모커룬에서 왔다고 소개하는 인형들은 블루이가 전해달라고 했다며 소식까지 전하며 조용한 집 안을 마구 돌아다닙니다. 이게 다 꿈일까요? 왜 자신이 지어낸 세상에서 왔다는 인형들이 이렇게 찾아오는 걸까요? 블루이가 전하려는 더 중요한 메시지가 있는 걸까요? 설명할 수 없는 외로움과 고립감에 혼자 꽁꽁 갇혀 있던 에밀리는 신기한 모험과 상상의 세계로 한 걸음씩 들어갑니다.
무엇으로도 해소되지 않는 깊은 슬픔과 다친 마음이 따뜻한 위로와 배려로 치유되어 가는 과정을, 인형들의 유쾌하고 재미 있는 에피소드와 멋지게 결합한 놀라운 소설입니다.

<저자 소개>
케이트 선더스(Kate Saunders)는 저술가,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 Beswitched 』, 『Magicalamity』, 『The Whizz Pop Chocolate Shop』등 성인과 아동을 위한 책을 여러 권 집필했습니다. 코스타 상(Costa prize) 수상작이자 카네기 메달, 가디언 도서상 결승 후보에 오른 『Five Children on the Western Front』는 5만 5,000부 이상 판매됐습니다.

<더보기>

‘자책’은 쓸데 없는 것입니다

사이토 마나부

<내용소개>

당신의 괴로움과 고통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인가?
스스로를 위해 살지 못하고 있는 당신에게 전하는 메시지!

우리는 인간관계나 일상생활에서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나 ‘이상적인 부모상’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될 만큼, 현대 사회는 심각한 병리를 안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은 그런 고민과 고통 속에서 근거 없는 자기 처벌에 빠져 불필요한 죄책감을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다. 고민과 고통의 근본적 원인이 내가 못나서, 내가 능력이 없어서, 내가 운이 없어서 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옭아매고 자책에 빠지는 것이다. 이런 증상은 자존감을 낮추고,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며 사는 구조를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는 결국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이어진다. 삶의 괴로움 속에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은 분노, 외로움, 공허함, 원망 등의 부정적인 감정에 농락당하고 공의존이나 의존증,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열망, 인정받고자 하는 병에 빠져든다. 그리고 이렇게 억압된 분노와 부정적인 감정은 자책하는 마음이 되어 우리의 인생을 지배하고야 만다. 한 번 이런 구조에 빠지게 되면 사람은 유사한 인간관계를 반복하며 불행한 인생을 지속하게 한다.

정신과 의사이자 가정의학과 전공의인 저자는 오랜 기간 동안 알코올 중독, 거식증 환자, 도박·절도 중독자 등을 관찰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 올바르지 못한 행동에 자책하며 죄악감에 쌓여 스스로를 망가뜨리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이 대부분 가정 폭력이나 아동 학대 등 가족의 문제에 뿌리깊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가족 문제의 배경에 반드시 자기 인식의 문제가 있음을 알아내게 된다. 삶에서 생기는 문제들 때문에 고뇌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자책을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스스로에 대한 죄악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야생과도 같이 치열하고 사막과도 같이 삭막한 이 현대 사회 속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본문에서 저자는 우리의 마음 속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정신적 속박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사랑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외로움과 고독 속에서 고뇌하는 사람이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한 방법을 담은 이 타이틀은, 지친 일상 속 온전한 힐링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목차>
제 1장: 「苦」 살기 어려움에 고뇌하다
제 2장: 「愛」 사랑이 필요한데 사랑해 주는 사람이 없다
제 3장: 「囚」 ‘이렇게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제 4장: 「恐」 인간관계로부터 따돌림 당하는 공포
제 5장: 「寂」 고독을 끌어안고, 외로움에 견딜 수 없다
제 6장: 「嘆」 왜 항상 나만 불행한 걸까?
제 7장: 「怒」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부모)을 용서할 수 없다

<저자소개>
사이토 마나부
정신과 의사, 가족 기능 연구소 대표. 1941년 도쿄 출생으로 1967년 게이오 대학 의학부 졸업 후 동 대학 조수, WHO 과학 고문(1995 년까지)으로 활동했다. 프랑스 정부 국비 유학생, 국립 요양소 쿠리 하마 병원 정신과 과장, 도쿄도 정신 의학 종합 연구소 부 참사 연구원 (사회 병리 연구 부문 주임) 등을 거쳐 의료 법인 사단 학풍회 사이토 클리닉 이사장, 가족 기능 연구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의대 졸업 후 모교 신경 과학 교실에서 정신 분석 훈련에 들어간다. 같은 시기 국립 알코올 중독 센터로 발족한 쿠리하마 요양소(당시)에서 임상에 참여하며 알코올 중독 등 '중독'이라는 용어를 제창, 정착시켰으며 가족으로 대표되는 따뜻함과 안심의 느낌을 갖지 못하는,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성인 칠드런'이라는 개념을 일본에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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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 AWAY

Celia Imrie

* 황혼 이혼한 여성과 퇴물이 된 여배우, 두 60대 여성이 크루즈에 탑승한다. 예기치 않게 범죄자가 탑승하고 있는 3주 간의 크루즈 여행이 두 여인의 인생 반환점이 되어줄 수 있을까?
* “애거서 크리스티와 ‘사랑의 유람선(The Love Boat: 미국 드라마)’의 매력적인 결합, 고전적인 미스터리 소설의 팬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 – 「커커스 리뷰」
* “생생한 줄거리와 괴짜 같은 인물들, 명랑하고 재미 있는 소설” – 「데일리 익스프레스」

'황혼 이혼한 여성과 퇴물이 된 여배우, 수지와 아만다, 두 60대 여성이 크루즈에 탑승한다. 한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다른 한 사람은 새출발을 위해. 크루즈 안에서의 3주 간이 인생 재구축을 위한 계기가 되어줄 수 있을까? 그러나 크루즈 안에는 안면도 없는 두 사람의 과거에 영향을 끼쳐 온 범죄자가 탑승하고 있다!
수지 마셜은 1980년대 중반에 드라마 시리즈 <달리아>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다. 목요일 저녁마다 방송되는 이 드라마를 보려고 영국 국민 2천 만 명이 텔레비전 앞에 앉아 기다릴 정도였고, 전 세계로 수출되어 큰 명성을 쌓고 덕분에 상도 많이 받았다. 어딜 가나 몰려드는 팬들의 성화로 10년 가까이 곳곳을 돌며 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러나 30년도 더 지난 지금, 수지를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리고 인기와 함께 통장 잔고도 급속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미 40대에 진입하면서부터 캐스팅 제안이 줄더니, 조연도 드문드문 맡던 시절도 지나가고 단역도 가뭄에 콩 나듯 겨우 하나 잡을까 말까 한 지경이 되었다. 모아둔 돈은 수십 년간 딱히 벌어들이는 수입 없이 지내느라 다 사라지고,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일이 없을 때 부수입원으로 활용하던 소소한 아르바이트도 나이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배제되기 일쑤였다. 이런 상황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한 매니저가 연극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고 전화를 해왔으니, 사막 한가운 데서 발견한 오아시스가 따로 없었다. 심지어 제안이 들어온 연극은 유명한 오스카 와일드 작품으로 <진지함의 중요성>인데다가, 언젠가 한 번은 꼭 맡고 싶었던 레이디 블랙넬 역할이었다! 약간 의아한 부분과 내키지 않는 부분이 있긴 했다. 일단 감독이나 제작자가 수지로써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사람들이고, 출연료가 짜고, 공연이 영국이 아닌 스위스에 있는 소극장에서 이뤄진다는 점이다. 영국 내에서는 딱히 경력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일이라는 의미였다. 하지만 집에서 언제 들어올지도 모를 배역을 기다리느라 무료하게 보내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기회가 되리란 생각에 수지는 바로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영국에서 진행된 3주간의 리허설을 마치고 마침내 공연을 위해 스위스로 떠나면서부터 일이 영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연극 제작에 투자한 은행가가 개최한 파티에서 문제가 벌어지면서 느닷없이 공연 자체가 완전히 취소된 것이다. 비행기표 살 돈도 없는 아만다는 대서양 크루즈 선 ‘블루 머메이드’ 호에서 공연할 사람을 찾는다는 광고를 보고 얼른 지원한다. 비슷한 처지가 된 또 다른 배우, 제이슨도 그녀와 함께 한다.
아만다는 두 아이를 결혼 시키며 40년을 살아온 집을 팔기로 하고, 혼자 살기에 적당한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기로 했다. 그리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 이삿짐 트럭에 짐을 모두 싣고 새 아파트로 향한다. 밤늦은 시각이라 짐은 다음날 아침에 들이기로 하고, 일단 텅 빈 집에서 하룻밤을 지낼 작정이었다. 그런데 아파트 현관 앞에서 변호사의 전화를 받은 아만다는 집주인이 집을 안 팔기로 마음을 바꿨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다. 이미 정든 집은 매매 계약이 끝나서 되돌릴 수도 없는데, 아만다만 갈 곳이 없어진 것이다. 얼른 딸의 집으로 향한 아만다는 새 집을 구할 때까지 신세를 지려고 했지만, 딸아이 나름의 삶과 계획들이 꽉 차 있는 상황에서 마음대로 끼어들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만다의 삶은 남편 때문에 기막힌 롤러코스터 그 자체였다. 결혼할 때만 해도 성실하고 유능한 치과의사인줄만 알았던 남편은 두 남매가 성인이 되어 대학에 들어가고 부부만 남게 되자 본격적으로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 사실이 들통나기 일주일 전에 아만다가 좋아하는 고급 식기세트를 선물하더니, 결국 환자와, 그것도 자식들보다도 어린 미성년자와 이미 꽤 오래 전부터 부적절한 관계로 지낸 것으로 드러난다. 남편은 아만다에게 샤론이라는 그 여자애가 없으면 죽을 것 같다며 이혼을 요구했고, 두 사람은 남남이 되었다. 좋은 기억만큼 아픈 기억도 많은 집을 처분하고, 두 아이들에게 얼마씩 쥐어주고 산뜻한 새 출발을 꿈꾸던 아만다에게 또 다시 커다란 돌부리가 나타난 것이다. 결국 서둘러 새로 이사할 집을 찾았지만, 몇 주 기다려야 입주할 수 있다는 조건이 주어지자 아만다는 크루즈 여행을 선택한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수지와 아만다의 여행은 희한한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예기치 못한 보상과 희망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엉뚱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의 삶과 크루즈 안의 범죄자로 인한 미스터리 요소가 가미된 유쾌한 소설이다.

<저자 소개>
셀리아 아임리(Celia Imrie)는 올리버 상을 수상하고 영화배우협회 여배우 상 후보에 오른 적 있는 배우다.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진입한 소설 『Not Quite Nice』와 『Nice Work (If You Can Get It)』, 회고록 『The Happy Hoofer』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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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Mo Willems, illustrated by Amber Ren

원인과 결과처럼, 한 사람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책
각자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영감을 주는 파급 효과와, 그로 인해 모두 함께 어우러질 수 있음을 아름답게 표현한 책
종종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작은 행동들도 놀라운 방향으로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
중국(Tianjin Tree Fish Culture Development), 캐나다(Editions Scholastic Canada) 판권 계약


루드윅이라는 한 남자가 아름다운 음악을 썼기 때문에, 프란즈라는 이름의 남자는 루드윅의 음악에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수많은 해가 지나, 사람들이 프란즈의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싶어 했기 때문에, 오케스트라가 구성 되었습니다. 한 남자가 어렸을 때부터 연습을 해왔기 때문에, 그는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초청 받았습니다. 한 여성도 밤낮으로 연습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다른 많은 사람들이 악기를 사랑했고 연습했기 때문에, 연주자는 충분했습니다. 누군가가 프란즈의 음악에 대해 포스터를 만들었기 때문에, 티켓이 팔렸습니다. 기차 운전사가 콘서트 홀 앞의 역에서 멈추었기 때문에,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도착했습니다. 누군가 악보를 복사해왔기 때문에, 오케스트라의 리허설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렇게 누군가의 노력이나 열정이 결과로 이어져 콘서트 준비가 마쳐졌습니다.

한편, 누군가의 삼촌이 감기에 걸려 콘서트에 가지 못하게 되었고, 누군가의 이모는 남은 티켓 한장으로 그 누군가 특별한 사람을 초대했습니다. 이모가 초대한 소녀는 C열 14번에 앉았습니다. 아이는 그날 프란즈라는 이름의 남자가 만든 아름다운 음악을 들었고, 그것은 아이를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그때부터 소녀는 음악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곧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지요. 프란즈처럼, 어린 소녀도 사람들과 나눌 것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 열심히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실력 또한 좋아졌고, 어느 날 밤 그녀의 음악은 누군가에 의해 발견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음악을 듣고 싶어했기 때문에, 큰 공연장에서 연주회를 올렸습니다. 그녀는 C열 14번에 앉은 삼촌에게 음악을 바쳤습니다. 자신을 지금 그 곳까지 오게 했으니까요. 그날 밤 공연 이후, 누군가 또다른 사람의 인생도 바뀌었습니다.

<작가소개>
Mo Willems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작가입니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만화 그리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세서미 스트리트의 작가이자 에니메이터가 되었고, 여섯 번의 Emmy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릴 때 책 읽는 것 또한 좋아했기 때문에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외 다른 많은 이유들 때문에, 50권 이상의 아동책을 쓰고 그렸으며 세 번의 칼데콧 아너, 두 번의 Theodor Seuss Geisel 메달, 다섯 번의 Geisel Honors를 받았습니다. www.pigeonpresents.com
Amber Ren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기 때문에, 고등학생 시절 LA의 Huntington도서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John Singer Sargent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았기 때문에, 예술 공부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또 다른 많은 이유들 때문에, CalArts에서 Character Animation을 공부하였고 현재 드림웍스 TV, 워너브라더스 애니메이션 등의 클라이언트들을 위한 visual development artist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 도서는 데뷔 그림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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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패턴 사고

아오키 아키라

<내용소개>

단 두 시간 만에 지능을 높이고 즉단즉결의 사고력을 익힐 수 있는 ‘궁극의 사고의 기술'

‘머리가 좋은 사람’, 혹은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 성적이 우수한 사람, 사고방식이 유연한 사람, 참신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사람, 상황을 잘 조율하는 사람,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 등 다양한 유형의 이미지화가 가능할 것이다. 가장 일반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적인 특성은 ‘지능’이 높다는 이미지이다. 잘 알려진 것과 같이 지능은 IQ로 정량화 할 수 있다. 그리고 세상에는 MENSA, ISI_Society, HELLIQSociety 등 높은 지능지수를 보유한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존재하며 저자도 이러한 커뮤니티의 일원이다. 이렇게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여 뚜렷하게 대별되는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일까?

IQ 측정을 위한 문제들은 일반적으로 각 항목 간의 관계를 성립시키는 특징을 파악하고 그 특징을 공통의 법칙(공통점)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즉, 항목들의 공통점과 패턴을 파악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바꾸어 말하면 공통점과 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인다면 지능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저자는 단호하게 직접 해 보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말한다. 그는 본문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법, 사고에 대한 방법론 등 총 43가지의 사고 방식의 개념을 제시한다. 문제 발생의 이유를 전략적 어프로치로 찾아내기, 수치화를 통해 정량적 판단의 기준을 확보하기 등 문제해결 방법과 관련된 사고의 방식부터 복잡하게 퍼져 있는 여러 요소 간 우선순위의 설정, 목적을 달성하되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 등 목표달성의 방법을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후에는 의도적인 멀티 태스킹, 업무의 리스트화를 통한 작업 속도의 향상 등 시간관리의 방법, 상대방의 상황을 업무의 흐름에 얽어냄으로써 이해관계의 포지션을 변경시키는 업무처리의 방법 등 문제해결과 목표달성, 시간관리, 업무처리, 사고방식의 다섯 가지 카테고리에서 보다 높은 효율과 성과를 낼 수 있는 논리적이고 구조적인 사고 패턴을 소개한다. 일반적인 문제해결 관련 서적보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 가미된 내용 구성으로 논리적 사고 방식을 체득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타이틀이다.

<목차>
제 1장 문제 해결 방법
제 2장 목표 달성법
제 3장 시간의 기술
제 4장 업무의 기술
제 5장 사고의 기본

<저자소개>
아오키 아키라
JAPAN MENSA, ISI-Society, HELLIQ Society 회원으로 1984 년 미야기현 출생이다. 토호쿠 대학 의학부 의학과 졸업 후 동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20대의 한 때, 인구 상위 2 %의 지능을 가진 사람의 교류 그룹 "MENSA"(IQ ≧ 130)의 존재를 알고 테스트를 받았는데 통과, 이를 계기로 ‘지능’을 자각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이후 지금까지 약한 의식이 있던 인간 관계를 잘 조절하여 원하는 대로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ISI-Society (IQ ≧ 148 창작 활동) HELLIQ Society (IQ ≧ 160)에 입회, 2019 년부터는 미국 명문 Yale 대학에 유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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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FOOD IS COMFORT

Julie Simon

*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헛헛한 마음을 채우는 모든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
* 뇌가 형성되던 어린 시절, 부족한 사랑에 대한 보상으로 음식에 집착하게 된 많은 사람에게, 뇌를 트레이닝 하여 식욕을 조절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법을 알려주는 책

뚱뚱한 사람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의지가 부족하다, 게으르다는 생각을 한다. 먹는걸 너무 좋아하고, 식욕을 참지 못하는 결단력 약한 사람이라는 편견을 갖는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해도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 이유가 바로, 의지나 게으름 때문에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도 이런 비난의 눈초리를 맞아가며 산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과식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줄 해답을 찾아 나섰고, 지난 20년간 과학계에 보고된 사실들을 비롯한 여러 자료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사람들은 먹는 것에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위안을 받는다는 것’. 이러한 사람들이 많으며, 이는 유아기와 아동기에 정서적인 보살핌을 충분히 일관되게 받지 못한 결과라는 것이다. 뇌가 한창 발달하는 시기에 부모 등 양육자가 정서적으로 아이를 지지하고 챙겨주지 못했을 경우 아이는 반드시 필요한 그 보살핌을 다른 것에서 찾게 되고, 대부분 음식이 그 ‘양육자’의 역할을 대체하게 되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마음의 돌봄을 음식으로부터 받아 왔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 그 습관이 이어져 왔는데, 이제 와서 바꿀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뇌훈련을 통해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음식이라는 외부의 물질 대신, ‘내적인 양육자(inner-nurturer)’에 주파수를 맞추어 편안함, 안정감, 그리고 기쁨까지 얻을 수 있다고 독자들에게 희망을 준다. 저자가 가르쳐주는 뇌 훈련 방법은 단순하고, 쉽게 습득할 수 있는 기술들이다.
일종의 마음챙김 기술인 이것은, 유년기의 애착관계의 부족함을 채우고 뇌의 순환을 활성화시켜 자기 통제를 강화할 수 있게끔 한다. 목차에서 소개되는 일곱 가지 스킬이 이 ‘내적인 양육’을 내면화 할 수 있게끔 하는 연습거리이다. 훈련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 머묾으로써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자신의 모든 느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불안함과 무기력한 감정에 대응하여 희망을 갖게 된다고 한다. 훈련을 통해 ‘내적인 양육자’가 길러지면, 스스로 보살피고, 사랑하고, 아끼게 됨으로써 굳이 먹을 것에 손을 뻗지 않아도 되며, 끝없이 반복되는 헛된 다이어트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책은 어떻게 외부의 음식이 양육자를 대체하게 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뇌를 훈련하기 이전에, 생애 초기에 만난 양육자와의 기억과 그들과의 경험을 바로 잡는 단계가 필요하며,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재형성함으로써 뇌 회로가 새로운 형태로 구축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동시에 개선된 자기 관리 능력이 일시적인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다지는 노력도 필요하다. 그를 위해 ‘내적인 양육자’를 키울 수 있는 7가지 마음챙김 훈련을 하게 된다. 각 기술마다 실천에 필요한 도구와 특별한 팁이 함께 제시되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그 동안 음식으로 인해 힘들었던 사람들이 용기를 가지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채워나갈 수 있도록 여러 사례를 통해 희망을 제시한다.

<저자 소개>
줄리 사이먼(Julie Simon)은 로스앤젤리스에서 ‘12주 식생활 회복 프로그램(Twelve-Week Emotional Eating Recovery Program)’이라는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며 워크숍,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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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IRL

Amy Krouse Rosenthal, Paris Rosenthal, illustrated by Holly Hatam

뉴욕타임즈 아동 그림책 베스트셀러 1위에 9주동안 오른 책!
미국 200,000부 이상 판매
중국, 캐나다(French), 독일, 헝가리,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Shufunotomo), 스페인 계약 완료

“모든 도서관의 ‘힘을 주는 책’ 디스플레이에 있어야 하는, 반드시 사야하는 그림책.” – School Library Journal, starred review
“Holly Hatam 의 간단한 스타일과 한정된 색깔은 ‘평등’의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성질을 표현하고 있다.” – New York Times Book Review


소녀들아,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며 너를 이루고 있는 것에 고맙다고 인사를 해보렴. 소녀들아, 때로는 생각하는 바를 글로 적어 보렴. 그냥 종이에 서걱이는 펜의 감촉을 느끼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소녀들아, 너만의 방을 멋지게 꾸며 보렴. 소녀들아, 호기심을 절대 잃지 마렴.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또는 비슷하지 않은 사람들도 만나렴. 만약 너의 본능이 ‘아니요’라고 말하라고 한다면, ‘아니요’라고 거절하렴. 소녀들아, 무엇을 입거나, 머리를 어떻게 자르거나 하는 건 상관 없단다. 소녀들아, 용기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 이 책을 다시 펼쳐 보렴. 사랑하는 아이야, 무엇보다 항상, 언제나 나에게 기대도 된다는 걸 꼭 기억하렴.

소녀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사랑하도록 용기를 주는, 소녀들에게 바치는 러브레터 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목소리르 내고, 호기심을 가지길 말하고 있습니다. 후속작으로 DEAR BOY가 출간될 예정입니다.


<작가소개>
Amy Krouse Rosenthal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동 작가입니다. 수많은 아동서를 썼습니다. 2017년 3월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Paris Rosenthal은 Amy의 딸로, Quest University에 재학 중입니다.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처음으로 남성 농구팀에 들어갔으며, 태권도 검은띠를 땄습니다. 축구, 음악, 글쓰기 모두 좋아합니다. Holly Hatam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HarperCollins, Scholastic, Usborne 등 다양한 곳과 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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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0살부터 100세를 위한 철학 입문

카지타니 신지

<내용소개>

‘잘 생각한다는 것’이란 무엇일까?
유명 철학자의 이름이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 모두를 위한 철학 입문서!

‘철학’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일상 생활과는 분리된, 아주 거리가 먼 것으로 생각하곤 한다. 물론 ‘지식으로서의 철학’이라면 그 해석이 다를 수는 있지만 ‘체험으로서의 철학’은 ‘생각하는 행위’ 자체를 가리킨다. 더 구체적으로는 ‘묻고 생각하고 말하는 행위 일체’가 체험으로서의 철학을 행하는 것, 다시 말해 생각이라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언가 홀로 골똘히 생각할 때 우리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내는 일들을 반복한다. 즉 사고와 자신 간의 ‘대화’를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대화라면 그 대화에는 이야기 상대, 그러니까 청취자가 존재한다. 혼자 생각하는 시점에는 듣는 청취자도 본인이지만 그것은 잠재적으로 다른 사람일 수 있다. 따라서 ‘생각’은 다른 사람과의 대화라고도 볼 수 있다. 철학은 이처럼 지극히 평범하고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이다. 간결히 바꿔 말하자면 이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서로가 묻고 생각하고 말하고 듣는 것, 이러한 생각의 영위로서의 철학은 사람이 태어난 직후부터 시작되어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것 그 자체인 것이다.

우리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늘 ‘잘 생각해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듣고 살고있지만 정작 ‘생각을 해야 한다’고 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놀랍게도 우리가 ‘생각’이라는 것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인생을 통틀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배우기 위해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반복을 통해 익숙해져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의 학창 시절을 되돌아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별 장면에서 필요한 규칙과 프레임을 익히고 그 중 정해진 상황에 적절한 답을 내는 형태의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이것은 엄밀한 의미에서의 생각은 배제되어 있다. 자신과의 대화,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며 그저 제시된 지시와 학습한 정보를 그대로 습득할 뿐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생각’은 어떻게 할 수 있으며 해야 할 것인가?

본문에서는 ‘철학=생각’이라는 프레임 아래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먼저 철학대화라는 개념에서의 철학이란 과연 무엇인지, 그 특징과 생각을 위한 대화의 규칙과 그 의미를 소개한다. 이어서 이러한 철학의 존재의의로서의 ‘자유’란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 말하는 것과 듣는 것의 구체성, 철학 대화의 장을 만들고 그 기회를 넓히는 법 등을 차례로 소개한다. 특정 철학가에 대한 철학 논리가 아닌 자신의 내면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사고를 통해 자신의 통찰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자기계발서로도 좋고 가벼운 철학 입문서로도 적합하다.

<목차>
제 1장: 철학 대화의 철학
제 2장: 철학의 존재 의의
제 3장: 묻기·생각하기·이야기 하기·듣기
제 4장: 철학 대화의 실천

<저자소개>
카지타니 신지
1966년 나고야 출생으로 1989년 교토대학 문학부 철학과 종교학 졸업, 1994년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 환경학 연구과 석사 과정 수료, 1997년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 환경학 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여 교토대학 박사 학위(전공 인간환경학)를 취득하였다.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저서로는 ‘슈미츠 현상학의 근본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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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WN OF EURASIA

Bruno Maçães

* “세계 정세의 미래를 영리하고 세밀하게 집어낸, 에세이 같은 독창적인 여행 기록. 현재 우리가 처한 역사적 접점을 저자만큼 잘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 『The Revenge of Geography』의 저자 로버트 D. 케플란
* “지난 1년간 읽은 책 중 최고로 꼽을 수 있다. 2017년을 정리하고, 훗날의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바꿔놓은 단 한 권의 책.”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he Great Stagnation』의 저자 타일러 코웬

지리학과 생물학에서는 유럽 대륙과 아시아 대륙이 아주 먼 옛날, 하나의 덩어리였다가 분리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지 오래다. 1885년 오스트리아의 지질학자이자 고생물학자 에두아르드 쥐스(Eduard Suess)가 맨 처음 만들어낸 명칭, ‘유라시아’의 의미가 일찍부터 확립된 것이다. 그러나 세계 정치에서는 러시아, 중국, 유럽 전체로 대표되는 유라시아를 한 덩어리로 분석하거나 연구한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다. 왜 그럴까?
중국이 세계적으로 내뿜는 존재감은 날이 갈수록 점차 증가하고, 동시에 유럽과 러시아는 막강했던 힘과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실제로 서점마다 유럽연합이 맞닥뜨린 위기와 러시아의 위험성, 중국의 기적 같은 발전에 관한 책들은 쌓여 있지만 이것을 한꺼번에, 서로 연관된 변화로 분석한 책은 매우 드물다.
포르투갈 국무장관으로 유럽 정치를 담당하고 오랫동안 세계 정세에 관한 자문을 제공해온 저자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는 계속해서 허물어지고 있으며, 유라시아라는 초대륙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여행기의 형식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장관으로, 런던과 브뤼셀에서 활동하는 컨설턴트로, 베이징 런민 대학교 연구자로 활동하면서,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지역을 직접 찾아가 살펴보고 분석한 6개월간의 특별한 여행을 했다. 이를 통해 도출된 저자의 결론은 오늘날 지정학적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동향은 단연 ‘유럽과 아시아의 경제적 통합’이라는 것이다. 세계적인 경제학제 제프리 색스(Jeffrey Sachs)도 「보스턴 글로브」에 게재한 컬럼을 통해 같은 주장을 했다. 중요한 것은 미국 우선주의나 국제 사회가 벌이는 테러와의 전쟁, 브렉시트, 러시아와의 새로운 냉전이 아니라는 것이다. 파이낸셜 타임스 칼럼리스트 필립 스티븐스 역시 ‘유라시아 시대’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최근 여러 전문가들도 같은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저자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부터 블라디보스톡, 베이징에 이르는 6개월 간의 여행을 이 책으로 엮어냈다. 여행 중에 발견한 사실들과 역사, 외교적 사실을 포괄적으로 엮어내어,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놀라운 변화를 포착하고 새로운 실크로드가 될 중국의 강건한 인프라 구축 사업, 홍콩과 싱가포르의 여러 도시들에서 나타난 성공 신화, 터키의 급증하는 위상 등 다양한 현상을 ‘유라시아’의 부상이라는 주제의 근거로 활용한다. 혼란스러운 현 정세에 새로운 통찰력과 명료함을 불어 넣을 만한 책이다.


<저자 소개>
브루노 마카에(Bruno Maçães)는 런던 소재 플린트 글로벌(Flint Global)에서 국제 정치 분야 자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포르투갈 정부의 유럽 담당 국무장관을 지내고 스페인, 루마니아에서 근무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워싱턴 소재 ‘미국 기업연구소’, 브뤼셀 ‘카네기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파이낸셜 타임스, 가디언 등에 글을 기고하고 CNN, BBC, 블룸버그 등 여러 방송사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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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OFRIEND

Kirsty Applebaum

‘가장 친하고 안전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로봇을 주인공으로 한 독특한 소설입니다.
오로지 로봇 아이비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지 않고,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아이비가 변해가는 모습, 인간과 로봇이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완벽한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요? 절대 물건을 훔치지 않고, 나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누군가를 괴롭히지 않는 친구요. 이제 그런 친구를 가지는 것이 가능해 졌어요. 트루프랜드는 최신 AI 랍니다! 로봇 친구와 잘못 될 일이 뭐가 있겠어요?

저는 트루프랜드 입니다.
저는 괴롭히지 않습니다.
저는 해를 가하지 않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탐내거나 훔치거나 시기하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의 완벽한 친구 입니다.
당신의
하나 뿐인
‘진정한 친구.’

우리는 젠슨 & 젠슨 트루프랜드 560 마크 IV 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 입니다. 아이들은 더 이상 자신을 괴롭히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시기하는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선’과 ‘재미’를 위해 제작 되었습니다. 우리의 소프트웨어는 사용하기 쉽습니다. 집의 와이파이나 젠슨 & 젠슨 모바일 핫스팟을 통해 자동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할 것은 그저 우리를 켜고, 우리와 함께 놀며 즐기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완충하면 평균 14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없어지면 간단한 충전 디스크를 통해 충전하거나, 해가 드는 곳이나 태양열이 있는 곳에 놓아두면 됩니다.
나의 오디오 감각기(귀)는 무척 뛰어납니다. 난 지금 창고 밖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제작을 당장 멈춰라!’ ‘젠슨&젠슨은 신 놀이를 그만하라! 안드로이드의 권리는 인권과 동일하다!’ 젠슨 부인은 그들을 항의자들이라 부릅니다. 우리의 최종 테스트 기간은 이제 끝났습니다. 젠슨 & 젠슨의 엔지니어들이 우리를 차례로 하나씩 끄고 있습니다. 75번까지 왔습니다. 난 83번 입니다. 다음에 내가 켜질 때 난 ‘주문 되었고, 포장 되었고, 배달 되었다’의 상태일 것입니다. 80번, 81번, 82번, 8-…

“좋은 저녁 입니다. 6월 17일 화요일 저녁 6:39분 지금 브링턴의 날씨는 매우 화창한 날씨입니다.”
켤 때 마다 날짜와 날씨를 이야기하며 일어나는 안드로이드, 젠슨 & 젠슨에서 개발한 최신형 트루프랜드 560 마크 IV 83번은 소녀 사라의 집에서 처음 눈을 뜹니다. 사라의 부모님이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라가 걱정 되어, 완벽하고 안전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다는 트루프랜드를 선물한 것이죠. 사라는 차라리 강아지를 원했지만, 이상한 안드로이드가 생긴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1년에 한 번 있는 ‘학교에 여러분의 기계를 가져오세요.’ 날이 다가오게 되자, 사라에게 좋은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 사라는 요즘 가장 친한 친구였던 키아나와도 사이가 좋지 않고, 대신 친하게 지내보려 했던 몰리는 촌스러운 신발만 신고 와서 같이 놀기가 부끄러웠습니다. 사라는 안드로이드 로봇을 데려가면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 것이죠. 트루프랜드 560 마크 IV의 로마자 IV에서 따 아이비(IVY)라는 이름을 붙여준 트루프랜드와 함께, 학교에서 로봇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된 것처럼 가장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둘은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게 됩니다. 아이비는 처음으로 그림도 그려보고, 사라와 재미있는 카드 게임도 합니다. (트루프랜드에는 게임이 수만가지 내장되어 있답니다.) 생각보다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라는 어쩌면 ‘친구인 척’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친한 친구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TV 뉴스나 신문에서는 계속되는 시민들의 시위에 대한 보도가 한창입니다. 바로 젠슨 & 젠슨에서 개발한 이번 안드로이드들은 실제 인간과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아이들에게 위험한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한 로봇이 ‘화’라는 감정을 가져 아이를 다치게 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사라의 엄마도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이비는 트루프랜드들은 실제 감정을 느낄 수 없으며, 인간과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처럼 행동하도록 정밀하게 설계 된 것이어서 사람들이 착각할 뿐이라 설명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비의 시선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보면, 독자들은 아이비가 말하는 것과는 달리 아이비에게 ‘이상 증세’들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비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은 ‘감정’을 느낄 때 말을 더듬곤 합니다. 사라가 학교에 같이 데리러 갈 것이라고 할 때나, 자신이 그린 그림을 사라가 진심으로 칭찬했을 때, 사라가 처음으로 허그를 해주었을 때, 젠슨 & 젠슨에서 반품된 로봇을 파괴한다는 소식을 들을 때, 아이비는 말을 더듬습니다. 그리고 아이비는 사라와의 추억이 담긴 작은 물건들을 ‘몰래’ 자신의 소지품으로 모으기 시작합니다. 사라와 함께 그림을 그렸을 때 사용한 펜, 사라의 머리를 묶어 주었을 때 가져온 머리끈과 같은 것들이지요.

결국 사라는 뉴스에서 말하는 것처럼 아이비가 실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지개를 생전 처음 보고 보인 아이비의 표정에서, 그리고 추억이 담긴 소지품을 모아둔 것을 발견하면서, 사라는 처음에는 패닉에 빠지지만, 곧 진정하고 아이비를 인격체를 가진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네가 감정이 있어서 좋아. 가장한 친구가 아니라 진짜 베스트 프렌드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
지지진짜 베베베베스트 프랜드.
지지진짜.
베베베베스트.
프프프프랜드.

하지만 시민들의 항의가 점차 강해지고, 젠슨 & 젠슨에서 반품된 로봇들을 파괴해버린다는 소식과, 안드로이드가 감정을 가졌다면 인권과 같이 존중해야한다는 목소리 또한 커지기 시작합니다. 사라의 부모님이 아이비가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젠슨 & 젠슨으로 되돌려 보내려고 하자, 사라는 아이비와 가출을 결심합니다. 가진 돈도 없고 하필이면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한 날. 아이비와 사라는 무사히 어른들을 피해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이비는 결국 파괴되고 마는 것일까요?

나나는 파파괴 되되되거나 없없어지기 싫어요.
나나는 아아무도 원하지 아않는 안드로이드에요.

하지만 이제 사라를 집에 데려주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그게 내가 해야 할, 맞는 일이예요.

<작가소개>
Bath Spa University MA 졸업생으로, 처음으로 집필한 소설 THE MIDDLER는 2016년 United Agents Prize for Most Promising Writing for Young People을 받았고 2019년에 책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THE MIDDLER는 이미 미국, 프랑스, 체코에 계약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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